서진이네 출연 BTS:뷔 멕시코촬영장소

바칼라르 탐험: 서진네의 멕시코 촬영 장소

서진네의 최신 에피소드 촬영지가 바칼라라로 정해졌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놀랐습니다. 바칼라는 멕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여행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방송에서 그 아름다움을 어떻게 담아낼지 궁금했습니다.

 

 

서진네는 윤식당과 같은 인기 프로그램을 만든 나영석 PD가 새로 제작하는 TV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서진네'에서는 출연진들이 멕시코의 바칼라르에서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다양한 여행지를 탐험합니다.

 

출연진으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그리고 새로운 멤버인 방탄소년단의 뷔가 출연하며, 2023년 2월 24일에 tvN과 티빙에서 첫 방송됩니다.

 

• tvN 2023.02.24. ~ (금) 오후 08:50 첫 방영

촬영지 멕시코 바칼라르 위치

 

 

바칼라르는 멕시코 킨타나루 주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칸쿤에서 버스로 남쪽으로 약 5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일곱 빛깔의 라군이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석호로 유명하죠. 물이 너무 맑고 파랗기 때문에 현실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예요. 이 석호에는 멕시코의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천연 해수 웅덩이인 세노테도 많이 있답니다.

프로그램 제작팀에 따르면 바칼라르의 호텔 전체를 빌려 에피소드를 촬영했다고 해요. 심지어 레스토랑과 서진의 집을 위한 세트까지 제작했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촬영이 끝난 후 모든 세트가 철거되어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바칼라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남아 있어 꼭 한번 가볼 만한 곳이에요.

 

서진이네 출처tvn 현재는 철거되어 없다고합니다

바칼라르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도심과 멀리 떨어진 외딴곳이라는 점이에요. 제작진은 아무래도 방탄소년단 뷔의 출연으로 아미들이 몰릴 것을 염려해서 아름답지만 알려지지 않은 곳을 찾으려고 노력했었겠죠. 바칼라르는 촬영지로 딱 적합한 게 칸쿤이나 멕시코시티와 같은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현지인과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만 찾을 수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더 인기 있는 여행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바칼라르에는 레스토랑, 카페, 상점 등 가족이 운영하는 소규모 비즈니스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서진이네 멕시코편 24일 첫 방영

출연진은 이서진, 정유미 등 유명 배우와 인기 K팝 스타 방탄소년단 뷔 등 매우 다양해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촬영에 임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출연진들이 모였으니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이전 윤식당 시즌이 전통 한식에 초점을 맞췄다면, 서진네는 좀 더 친숙하고 가벼운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김밥, 떡볶이, 핫도그, 한국식 치킨 등 한식과 세계 각국의 요리가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극 중 레스토랑은 비스트로 콘셉트로, 윤식당 특유의 파인 다이닝 스타일에서 벗어난 모습이에요. 티저 예고편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 특유의 능글함과 아르바이트생 콘셉트의 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게 하네요.

24일 첫 방영이니 꼭 봐야겠습니다.

 

 

 

멕시코 바칼라르, 서진이네 촬영지 소개

멕시코 바칼라르, 서진이네 촬영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