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2x32이미지

 

 

1984년 고(故) 스티브 잡스의 구상으로 개발된 최초의 매킨토시(Macintosh)가 탄생했습니다. 젊은 날의 잡스가 바닥에 앉아 Macintosh를 안고있는 이 유명한이 사진은 TIME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컴퓨터의 역사를 상징하는 한 장이 되었습니다. 

 

스티브잡스

 

 

스티브 잡스의 시계 세이코 샤 리오

잡스의 옷차림은 당시부터 변하지 않는 검은 터틀넥, 청색 청바지 그리고 팔에는 심플한 모노톤의 둥근 다이얼의 아날로그 시계를 차고있습니다. 이 시계는 SEIKO CHARIOT(세이코 샤 리오)입니다. 1980년대의 디자인의 특징인 미니멀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누가 착용해도 빛나는 심플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입니다. 제품 디자인(비정상적인까지)에 집착하기로 유명했던 잡스에게 선택된 모델입니다. 

 

 

이 SEIKO CHARIOT가 무려 2017년에 리메이크되어 한정판으로 재판매 된다는 소식입니다. 

잡스 매니아라면 놓칠수 없는 기회겠죠??

 

 

이 모델은 SEIKO와 nano · universe의 4번째 공동 프로젝트로, 원본을 충실하게 재현 한 33mm 케이스와 37.5mm 케이스의 2종류로, 모두 원래의 출시 연도와 관련된 1982년에서 1982개의 한정수량으로 뒷면 커버에는 일련 번호가 들어갑니다. 일본현지에서 3월 10일 발매된다고합니다. 

 

인터넷 판매는 아직 예정이없다고 하네요. 현지 가격은 부가세 별도로 2만엔 (약 20만원) 

 

덧붙여서, 잡스가 애용하고 있던 것은 지난해 경매에 가해, 4만 달러 이상의 가격에 낙찰 된 것으로도 화제가되었습니다. 디자인 또한 아름답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그래서 Jobs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갖고 싶은 제품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