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2x32이미지


혈액형별 헬스클럽에서 운동스타일

사무직 종사자들은 아무래도 잦은 야근과 수면부족으로 운동 부족이되기 쉬운 사람이 많습니다. 부지런한 직장인들은 퇴근길이나 휴일에 근처 헬스클럽이나 요가학원 등을 다니고 있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혈액형별 헬스클럽에서의 운동 스타일과 행동을 알아 보겠습니다. 

A형/ 한 번에 너무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통에 시달리다

완벽주의자인 A형은 헬스클럽에 가입 한 이상, S자 몸매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일때 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운동할 것을 자신에게 맹세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빠른 결과를 내려고 한 번에 모든 훈련을 해낼 것입니다. 그러나 한 번에 무리한 전신 운동 때문인지 다음날 근육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래도 성실한 A형은 자신에게한 맹세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통에 굴하지 않고 매일 빠지지 않고 헬스클럽을 찾습니다. 


B형/ 그룹 레슨을 선호하고 가장 앞줄에서 분위기 주도

떠들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B형은 혼자서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성과를 이루어내는 운동은 단 하루도 참지못합니다. B형은 에어로빅이나 댄스 등의 그룹 레슨에 참여해서 운동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화려한 운동복을 입고, 강사의 눈에 가장 잘 띄는 위치에서 신나게 기합을 넣어가면서 수업 중 강사의 구호에 누구보다 큰 소리로 따라하며 신나게 땀을 흘리는 스타일입니다. 


O형/ 작심삼일로 회비만 끝없이 지불하는 유형

O형스타일은 헬스클럽에 가입한 후 초반에는 정말 열성적으로 다니며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귀차니즘 때문에 점차 운동하러 나가는 횟수가 점차 줄어듭니다. "오늘은 가야지"라고 생각 합니다만, 또 다른 핑게거리가 발목을 잡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니까", "내일은 읽찍 출근해야 하는데" 등의 이유로 하루 하루 빠지면서 어느덧 유령 회원으로 남게 됩니다. 차라리 탈퇴하고 회비를 반납 받아 버리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우유부단함 때문에 결심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또 다시 "오늘은 가야지~"하는 생각만으로 회비만 계속 낭비하는 스타일입니다. 


AB형/ 좋아하는 트레이너를 만난다는 목적으로 꾸준히 다니는

AB형은 밝고 친절하고 좋은 몸매를 소유하고있는 헬스 트레이너를 만나기위해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헬스클럽 가입 동기도 좋아하는 트레이너가 있기 때문 일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 트레이너를 만날 목적으로 매일 같이 다니는 것입니다. 트레이너가 지도하는 수업은 반드시 참가하고, 교육 상담도 자주 요청합니다. 그러나 그 트레이너가 그만 둔다던지 한다면 운동에 대한 의욕은 금세 사라져 버립니다. 매일 다니던 헬스클럽도 시원스럽게 탈퇴 해 버리는 스타일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