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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카메라 EOS M6 미러리스카메라가 발표되었는데 제품 성능을보고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지난해 발표된 하이 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와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캐논은 EOS M6을 EOS M3컴펙트한 바디와 EOS M5의 성능을 합쳐놓은 제품이라고 소개합니다. 




EOS M6의 강점은?


약 2420 만 화소 APS-C CMOS 센서, DIGIC7이 장착 된 비디오 엔진. 상용 ISO 감도 100 ~ 25600 의 고감도 촬영에 강해졌습니다. DIGIC7는 지금까지 EOS M5와 오늘 발표 된 EOS 9000D, EOS Kiss X9i, PowerShot G9X Mark II에만 탑재 된 최신형입니다.


듀얼 픽셀 CMOS AF는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자동 초점의 속도와 정확성은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디지털 싱글 렌즈 리플렉스 카메라 EOS 7D Mark II는 9 프레임 연속 촬영 속도에 필적하는 높은 아마추어 모드를 제공합니다. 이전 세대 M3와 비교하면 약 2배의 성능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의 2색.  발매는 4 월 상순 예정이다. 







EOS M5와의 차이

"컴팩트한 구성에 성능도 M5와 같다면 M6가 더 났잖아!"라고 생각 버릴 수도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EOS M5와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큰 차이는 터치 & 드래그 AF 전화 기능 뷰 파인더가 붙어 있지 않은 곳입니다. 파인더를 들여다 본 채로 터치 패널로 초점 위치를 조정 가능한 터치 & 드래그 AF는 미세한 초점 조절에 탁월한 기능. 이것이없는 것은 단점이라고해도 좋을 것입니다. 전화 기능이없는 것도 조작성에 영향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EOS M3를 닮아있고, EOS M5보다 작습니다. 휴대성을 생각하면 꽤 좋은 느낌. 작지만 그립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상의 어려움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줄어든 사이즈 때문인지 내장 뷰 파인더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외장 EVF가 제공됩니다. 


외장 EVF는 EOS M6의 등장에 맞추어 리뉴얼되어 있습니다. 0.39 인치, 약 236 만 화소의 신형 전자 뷰 파인더에서 유기 EL을 채용.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하면 약 70 % 경량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 모델은 뷰 파인더 부분이 틸트 메커니즘이었지만, 신형 EVF는 고정형 입니다. 디자인은 원통형으로 바디 디자인과 일치 합니다. 




M5와 M6 산다면 어느 쪽?


휴대성을 중시한다면, M6입니다. 여행을 하거나  거리 산책중에 간편하게 촬영이 가능할 정도로 컴펙트하지만 성능도 하이 엔드 미러리스 기계인 M5와 차이가 없습니다. 가격도 M5에 비해 저렴합니다. 


만약 내장 EVF 터치 & 드래그 AF 기능을 버릴수 없다면 M5를 선호합니다. 무엇보다 M5 터치 & 드래그 AF의 편리함은 구입비용을 지불하기에 충분한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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